강원 정선군의회는 9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301회 임시회를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으로 결정하고, 임시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 일정을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집행기관이 추진 중인 9개 읍면 11개소의 사업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의회는 항상 현장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세심히 관찰하여 실효성있는 대안들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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