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최근 1천762개의 폐전지를 모아서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내 강남구자원봉사센터‘공감 그린스토리’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폐전지 재활용 캠페인 ‘배리굿(Battery Recycle, Good) 캠페인’에 공단 직원 19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 각 부서에서는 건전지와 다양한 전자기기의 폐전지를 모으는 데 동참하였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인 ESG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jeon6484@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