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최근 6층 비전홀에서 2025년 시 평생교육사업 운영 계획(안)을 논의를 위해 2024년 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평생교육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인공지능(AI) 발달 등 기술혁신과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성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수요 맞춤형 학습 지원과 평생학습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 개관을 앞둔 평생학습관 운영 방향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및 검천학습센터의 활성화 방안 등 광주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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