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최근 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군 평생교육 사업성과를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 평생학습박람회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나주시가 주관해 ‘OK! NOW 평생학습 전남’이라는 주제로 전남 22개 시·군과 대학, 교육청 산하기관 등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박람회 기간 동안 곡성군 교육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람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 만들기 등 2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인 라탄사랑팀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방 및 생활소품을 전시했고 사또골라인댄스팀은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버스킹 공연을 통해 발휘하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도내 다양한 평생학습 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곡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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