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평생학습관 '화재예방 우수 사업장' 인정
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최근 한국안전인증원 주관 ‘공간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공간안전 인증(Safety-Zone Certification)은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기업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안전경영·건축방재, 소방안전·위험물안전, 설비성능시험, 신기술·설비개선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종합평가해 인증한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정기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관리해왔으며 이번 인증 과정에서도 노후 수신반 교체, 화재감지기 추가설치, 유도등 전수교체, 내화성능 방화구획 정비, 소화전 선로정리 등 소방시설 보수공사를 전격 실시하여 시설물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양승미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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