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은 9월~10월 2개월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 사업 및 자본전출금 공사를 완료하고 1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공사는 공공사업체육시설 개보수지원 및 자본전출금 공사를 통해 수영장 샤워실 및 화장실 환경 개선공사 및 방수공사, 수영장 배기 탈취유니트 및 덕트 공사, 기관실 바닥 에폭시 도장공사 등의 시설안전공사를 진행했고, 시설의 쾌적성 및 안정성을 확보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지난달 31일 센터이용 회원으로 구성된 주민안전감사 위원들과 함께 자본전출금 시설개선공사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완료 후 샤워탈의실 시설개선공사 현장점검을 통해 이용고객의 불편사항수렴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됐다.
김진우 이사장은 “관심을 가지고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이용회원 여러분에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상의 시설물 유지관리와 편리한 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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