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2기 입주작가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개인(팀)별 창작 공방 1개 실(전용면적 약 4평내외 규모)과 함께 공동작업실, 전시실, 작가라운지 등의 공용공간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년이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센터에서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주민을 대상으로 1층 교육실에서 월 2회 이상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시각예술가 또는 팀으로, 회화, 공예, 디자인, 애니메이션, 건축, 의상, 사진, 영상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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