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4일 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11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4일간으로 결정하고 정례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
이어 정선군 평생학습관 민간위탁, 공립사북해마루어린이집 민간위탁(재위탁), 정선아리랑시장 청아랑 청년몰 사업장 정리,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건립, 정선군 반값농자재 지원사업 민간위탁 등 정선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관련하여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기 의장은 “침체일로의 경기 전망 속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더욱 면밀히 준비해 군민들의 혈세가 아깝지 않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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