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접수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은 강남합창단 예술감독 겸 비상임지휘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음악 관련)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이면서 국공립 합창단 예술감독(지휘자)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국공립 합창단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회 10회 이상 지휘한 자 등이며, 상세한 자격요건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 ‘열린광장-직원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로만 진행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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