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문화답사 과정, 선착순 모집·운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진행하는 명상, 문화답사 등 글로벌미래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강좌는 프로그램은 ‘명상-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문화답사-후기 백제의 역사와 문명, 부여’ 등 두 가지다.
구민 또는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명상 프로그램은 25명, 문화답사는 34명이다.
수강료는 2만 원이며,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2-961-0872)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명상 강좌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마음 치유를 도모하는 내용이며 4회로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희대 무용학부관에서 열린다.
내용은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명상(울림) ▲성공과 행복(어울림) ▲주의와 연결감을 높이는 빛 명상(살림) ▲마음 치유 명상 등이다.
문화답사는 경희대 중앙박물관 김용은 교수가 역사문화 해설 형태로 오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다.
22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희대에서 사전 교육이 있으며, 23일에는 경희대에서 출발해 부여로 이동해 주요 유적지 탐방을 진행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weeklypeople@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