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노후 주차면 도색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2023년에는 해당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시 24개 자치구 공단 중 최초로 단체부문 사회공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친환경 도료를 사용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복지 기관(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 성모자애복지관 등) 및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내 노후 주차면 7,540면과 과속방지턱, 표지판 등을 도색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관의 재능을 특화시킨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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