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로컬JOB센터가 2024년 하반기 ‘고인돌일자리창출단 간담회’를 열었다.
고인돌일자리창출단은 관내 14개 읍·면의 이장·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17명으로 구성되어 마을 현장의 동향과 구인·구직자 발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양치영 센터장은 “고인돌일자리창출단 위원들의 각 읍·면에서 적극적인 홍보 및 구직자 발굴을 통해 올해 정량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농촌의 인력난이 큰 문제인 만큼 도농상생형 농가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고창군 기업 및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전문기관인 (사)전북산학융합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고창/ 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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