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최근 노사 공동 나무심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본부장과 노사 대표를 포함한 직원 12명이 참여해 남천나무 160그루를 심었으며, 이로써 민원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간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한층 더 편안하고 친근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주민 이용 시설 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들과의 교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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