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1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718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43만 114주다.
이는 탄핵 정국 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력 대선 주자로 떠오르면서 이재명 테마주인 KD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의 52.4%는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
KD는 회사 대표가 이 대표와 중앙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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