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신동명 원장 “문화원 홍보대사로 자부심 갖길”
서울 강동문화원 제30기 강동문화대학이 최근 강대진 경남대 교수의 ‘명화로 배우는 오뒷세우스의 모험’ 강의로 끝을 맺었다.
문화원에 따르면 11일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제30기 강동문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동명 문화원장은 수료식에서 81명의 수료생들에게 “제30기 강동문화대학 수료생 모두 강동문화원의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강동문화대학은 지난 2008년 4월 처음 개강해 지금까지 수료한 문화대학 수강생 수만도 2천 여 명이 넘는 강동구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이다.
종합 인문학 강의와 문화탐방, 미술관 관람이 포함된 강동문화대학의 31기 수강생 모집은 내년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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