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지난 9일부터~19일까지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날 경제진흥과, 문화체육과, 인재육성과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박기준 위원장은 각종 체육대회 유치 및 개최,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위원은 전통시장 안전관리 지원 사업과 관련해 늦은 채용 공고로 참여자들의 불편함을 겪고 있으므로 채용 공고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청했다.
이미경 위원은 중소기업 해외 판촉행사 및 판로확대 지원사업 관련 사업의 확대는 실효성을 면밀히 살펴보며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용 위원은 학저수지 힐링 체육시설 조성사업 관련해 도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김광성 위원은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사업 신청 시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청년 참여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연례 반복적인 행사는 지양하고 방향성을 명확히 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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