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대표로 제15회 충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모유수유아 아기 3명 모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1일 군에 따르면 최근 아산시 온양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이연지 아기가 ‘건강한 아기상’과 부상으로 금 반돈 메달을 수상했고 한채아 아기가 ‘존슨즈 베이비상’, 임준서 아기가 ‘마더스 베이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충남도내 15개 각 시군에서 1차 선발된 생후 4∼6개월의 순수 모유수유아 51명과 그 가족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