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2일 장안동19-6에 마련한 ‘동대문구눈썰매장’을 찾았다.
이 구청장은 현장점검에 이어 아이들과 함께 직접 눈썰매를 타보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일 문을 연 눈썰매장은 내년 2월 2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썰매장에는 매점, 휴게실, 빙어 잡기 체험장 등도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weeklypeople@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