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경찰서는 최근 연말을 맞아 집회시위자문위원회와 함께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휴지,세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대중 경찰서장은 “전달된 위문품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역 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