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4.19민주묘지 참배·시무식
강북구의회가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명희 강북구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명희 의장은 “가장 열악한 민생 영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결실을 위해 적극 지원하며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와 협력하여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구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열린 의회, 경청하는 의회, 함께 해결하는 의회’를 목표로 구민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무식을 마친 후 김명희 의장과 의원들은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전국매일신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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