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는 최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열리는 ‘洞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듣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2025년 구정 정책 방향 공유, 동 주요 정책 보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다.
의원들은 주민 숙원 사업이나 불편 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의정 활동 방향과 해결책을 찾을 계획이다.
라도균 의장은 "종로구 의원 11명은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의 만족도와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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