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미래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명품교육도시 건설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내 각 고등학교의 대표 학생을 선정해 해외명문대학탐방을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의 콜롬비아대, NYU, 예일대, 하버드, MIT 등을 탐방한다. 아울러, 농촌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맞춤형 영어프로그램 제공으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 경감등 공교육과 상호 보완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농어촌어린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9일간 글로벌선진학교문경캠퍼스에서 실시되며 초등학생 5·6학년 학생 25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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