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오는 19일까지 13개 읍면 30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특성화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냅킨아트, 도자기페인팅, 천연염색, 천연비누 만들기 등 읍면별 1특성 1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진행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창업농 기반 마련과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정현석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잠재능력 배양을 위해 특성화 교육 확대를 통해 농촌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리더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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