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관절염 자조관리 및 수중운동교실을 내달부터 10월까지 두달간 운영한다.
수중운동교실은 55세∼75세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6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이에 따른 이론 강의는 오는 30일 10시에 보건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관절염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절염환자 운동 및 통증 관리법에 대한 강의가 있고 실기 수중운동교실은 순창군 실내수영장에서 수영 전문강사에 의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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