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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애인 페스티벌의 연계행사 7일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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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애인 페스티벌의 연계행사 7일부터 진행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6.10.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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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인천의 상징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될 애인 페스티벌의 연계행사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구는 오는 7일 오후 6시 ‘화음페스티벌 가을향기 음악회’를 시작으로 8일 제1회 동구 평생학습축제와 동구 문화예술제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7일 그 첫출발을 장식하는 화음페스티벌은 박현빈, 태진아를 비롯, 포크가수 신계행, 유망아이돌 배드키즈, VX, 황인선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초가을 밤 흥겹고 신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동구 평생학습축제가 개최된다.
 ‘배움, 그 즐거움의 시작! 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방송댄스 동아리 공연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전자현악공연, 인하대 응원단 ASSES의 축하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리고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구민들과 함께 개막 선언을 하며 동구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1회 동구문화예술제가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동구예총 어린이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동구예총 연예분과 및 국악분과 회원들의 수준 높은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송림아뜨렛길에서는 10일까지 동구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원들의 서예, 문학, 공예, 회화, 사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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