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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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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제막
  • 세종/유양준기자
  • 승인 2016.11.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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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와 공동으로 8억5000만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이날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슬로건 아래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세종시와 공동모금회는 지난해 목표액(7억9000만원)을 초과한 8억3200만원(105%)을 모금해, 위기가정 긴급지원, 의료비, 장애인·다문화가정 지원 등에 사용했다. 또 12월에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1억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생활 속 나눔 실천을 통해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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