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및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기획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철저 ▲구청사 부설 주차장 관리 철저 ▲지역 전통문화행사의 활성화 방안 강구 등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15건, 건의사항 6건을 지적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다사랑 행복센터 운영의 효율성 제고 ▲동 희망복지위원회 운영 철저 ▲구립․민간․가정어린이집 간 보육의 질 편차 개선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 관리 철저 등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16건, 건의사항 8건을 지적했다.
이어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용신동, 전농2동, 답십리2동, 이문2동 등 4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이문동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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