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석 회장은 앞서 작년 추석에 금남면 22개 경로당에 10㎏들이 쌀 1포씩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 설과 추석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총 700㎏을 내놨다.
정 회장은 “항상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나눠 함께 행복하고 싶은 것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돼 부끄럽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나눔 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알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ews/photo/201612/20161201_1_134104.jpg)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