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올해 대구·경북 5개 대학 향토생활관에 입사할 지역 출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 10명(남·여 각 5명)씩 모두 50명이다. 공고일(1월 3일) 현재 본인이나 부모가 영덕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영덕 거주기간(30점), 출신학교(30점), 성적(40점)으로 평가한다.
성적은 신입생은 수능 점수,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을 본다. 기초생활 수급·차상위·보훈·장애등급·포상에 가산점을 준다.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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