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6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군민들의 법률복지 향상과 법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마을변호사 제도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변호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읍·면별 담당 마을변호사가 월 1회 이상 방문해 법률상담과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일정한 장소와 행정적 편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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