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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 ‘창립 50주년·경북도청 1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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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 ‘창립 50주년·경북도청 1주년’ 기념 이벤트
  • 대구/신용대기자
  • 승인 2017.02.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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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함께 50th DGB 이벤트 5월까지
할매·할배예적금 가입고객 경품 추천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창립50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경북도청 1주년을 기념해 상호발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경북과 함께 50th DGB’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DGB대구은행은 Daegu Gyeongbuk Bank라는 영문명에 걸맞는 지역대표금융그룹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0년간의 상호발전을 뒤돌아보는 한편 앞으로 경북도와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2월 경북도청과 함께 이전한 DGB대구은행 경북도청지점 이전 1주년인 지난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북 소재 DGB대구은행에서 경북과 연계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할매·할배예적금, 예금가입 금액 0.5%를 지역발전에 기부하는 DGB주거래예금, 경북도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담보대출을 비롯해 DGB주거통장, 신용카드 신규 등이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몽블랑 공기청정기,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코베아 3way 올인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입장권 등 총 1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북도 경제발전과 금융 서비스 제공, 사회공헌 등에 노력해온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경북신도청시대를 맞아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경북도청 이전을 기념해 DGB대구은행이 발간하는 지역사랑지 향토와 문화 특집호 ‘경북 신도청시대’ 2만부를 고객에 무료 배포 했으며 추가 2000부를 제작해 경북도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경북도청 지점을 개점해 도청 소재 직원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도와 협업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북도에서 제정한 ‘할매·할배의 날’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출시한 ‘DGB대구은행 할매·할배 예적금’은 만 65세 이상이 가입한 금융상품으로 다양한 우대금리를 지원받는다.


 지난 2015년 9월 김관용 도지사가 1호 고객으로 가입한 이후 지난달말 기준 약 7만 8000명의 가입고객과 1조 115억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 창립 50주년과 경북 신도청 이전 1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에 경북도민 및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경북과 함께 발전하는 100년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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