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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농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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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농 종합상황실 운영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3.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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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옹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각종 영농기술 및 영농정보 등을 제공하는 영농 종합상황실(이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주말, 공휴일 포함 휴일 없이 전문지도사로 근무반을 편성해 영농현장지도 강화, 기상재해에 따른 농작작물 관리 요령 전파, 농작물 생육단계별 영농기술 지원 등이 진행된다.
 또한 4개 반으로 구성된 근무반(상황관리반, 식량작물반, 원예특작반, 현장관리반)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작물별 병해충 발생상황 파악 및 방제적기 홍보와 가뭄·호우·태풍 등 기상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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