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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외연구기관과 기술협력사업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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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외연구기관과 기술협력사업 '최우수'
  • 대전/ 은모기자
  • 승인 2017.03.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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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7일 해외우수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3천6백만 원을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 받는다.
작년도 미래부 공모사업에 미국 드렉셀대와의 기술협력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나노종합기술원 안에나노한미공동연구센터를 개소했다.
NNFC 23명, KAIST 13명, 미국 DNI 24명 등 총 77명으로 구성된 공동연구단을 꾸려 나노소재 분야에 대한 연구, 학술교류,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나노종합기술원에 둥지를 튼 나노한미공동연구센터는 사업 1년차인 지난해에 특허출원 3건, 국외논문 게재 9건, 국제학술회의 및 세미나 14회 개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공동연구 성과를 활용, (주)엔아이디티 창업기업 탄생을 지원했고 지역기업 17개사의 애로기술 해소와 제품고급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중국 북경나노센터 등과 연계 한중미 네트워킹구축을 통해 동북아 나노기술공동개발을 위한 교두보도 마련 할 계획이다. 대전시 해외우수기관과의 기술협력사업은 2020년까지 5년간 국·시비 43억원이 투입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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