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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회, 북서울미술관·건강가정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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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회, 북서울미술관·건강가정지원센터 방문
  • 서정익기자
  • 승인 2017.03.20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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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건설위원회 ‘북서울미술관’방문, 타 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 복지도시위원회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현장 점검 실시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의회 상임위원회는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발전을 위해 북서울미술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행정건설위원회는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북서울미술관’을 방문했으며 신종갑 위원장, 유호렬 부의장, 이동주 의원, 강희향 의원이 참여했다.

 

‘북서울미술관’은 시민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복합적인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행정건설위원회는 북서울미술관만이 가진 차별성, 미술관의 역할, 미술관이 존재하는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방문을 기회로 타 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향후 마포에도 지역연대를 강화하고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기능을 함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균형 있는 지역밀착형 미술관과 같은 문화적 공간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복지도시위원회는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한 우리마포복지관 2층 내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검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승학위원장을 비롯해 김윤정 의원, 김효식 의원, 서종수 의원, 이필례 의원, 차재홍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마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7년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위탁 운영해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가족상담, 문화, 교육, 아이돌봄, 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조직 및 사업현황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마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시스템을 점검하고 시설관계자들의 고충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마포구 주민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와 건강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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