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주)동주산업과 수동메기탕식당 주변 일원에서 88 고속도로 담양-성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8공구를 시공하는 한화건설이 건설폐기물을 수십톤 아무렇게나 쌓아 두었다가 재활용을 목적으로 가동중인 이동 크략샤장 현장 주변에는 아무런 안전조치나 환경오염방지 대책도 없이 마구잡이로 이동 크략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주변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이 안전화를 착용치 않고 일반 장화를 신고 작업을 하고 있는등 안전을 위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어 감독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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