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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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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30일까지 접수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7.04.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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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시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행복바우처는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의 과중한 농작업, 가사병행으로 인한 어려움과 도·농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여성, 인권, 사회적 약자(농어업인) 보호차원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스포츠·레저 용품점, 수영장, 영화관, 공연·전시장, 서점, 미용실, 피부미용원, 찜질방·목욕탕, 농협 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오는 30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비치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농협에서 자부담 3만 원 수납 후 15만 원이 충전된 ‘충남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카드’를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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