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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18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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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18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개최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7.05.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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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우의와 친선을 다지는 게이트볼 한마당 잔치인 ‘제18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오는 24일부터~26일까지 3일간 철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맹수일)가 주최하고 (사)대한게이트볼협회, 강원도게이트볼협회, 철원군게이트볼협회(회장 오관식)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128개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진행은, 16개 코트에서 128개팀이 A, B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벌여 파트별 1·2·3·4위 팀이 결승리그에 진출해 승점, 득실점차, 대결결과 순으로 코트별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철원군은 12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의 완벽한 진행으로 게이트볼 발전과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또한 웃어른을 공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장 시설 및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경기당일에는 응급의료진 운영과 숙소예약, 안내 및 주차, 자원봉사활동 등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현종 철원군수는 “제18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참가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게임을 통해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를 풀고 동호인간 친목과 화합으로 한층 더 게이트볼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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