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16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중 범시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실시된 대청소는 상습 무단투기 지역, 도로변, 마을 안길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단체, 학교, 군부대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동참으로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 쓰레기 감량 등 성숙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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