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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여름철 폭염피해 최소화 폭염 종합대책 T/F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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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여름철 폭염피해 최소화 폭염 종합대책 T/F팀 본격 운영
  • 의령/ 최판균기자
  • 승인 2017.06.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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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폭염특보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사회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상황관리반,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3개반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황관리반은 폭염상황을 총괄 관리를 담당하고 건강관리반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와 취약가구 방문, 온열 질환자를 관리를, 시설관리반은 폭염 취약사업장관리와 농산물과 가축 시설 피해예방을 위한 관리업무를 맡고 있다.
 T/F팀은 13개 읍·면 162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상태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13개 읍·면 현수막 게시대에 폭염예방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한 부채 및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특보 시에는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할 때 가벼운 옷차림과 넓은 모자를 착용하거나 부채·양산 등을 사용해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등 폭염예방 행동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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