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이달 중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14일, 28에 근덕면과 미로면에서 개최한다.
시장과 직접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매월 넷째주 수요일 지정된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면 각종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 바로바로 민원해결을 할 수 있으며 지난 도계읍, 원덕읍에 이어 5월중 노곡면(마읍중계소)에서는 40여 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했으며,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김양호 시장은 시청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민을 위해 시장이 직접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주민불편사항을 살피는 한편, 365일 민원서류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6개소로 확대 설치하는 등 다양한 민원시책 개발로 시민중심 행복삼척 실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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