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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의 거리,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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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의 거리,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6.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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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문화의 거리’가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21일 부평구에 따르면 최근 구청 상황실에서 인천시 관계자 및 부평문화의 거리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문화의 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계획 보고회’를 했다는 것.
 부평문화의 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올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청과 부평구가 사업비 15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자생력 강화, 기반시설 구축, 홍보 이벤트 행사 등을 벌이게 된다.
 부평구는 1년차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에서 야외카페, 나이트 프리마켓 운영, 조명거리음악연습실 조성, 문화행사, 이동식 공연장 제작, 부평M스타 가요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나이트 프리마켓과 연계한 거리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도 만들어 나간다.
 한편 홍미영 구청장은 “내실 있는 사업계획 추진으로 부평문화의 거리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이 부평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평구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형사업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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