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청소년 문화의 집이 보드게임 및 만화카페방을 새롭게 신설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군은 청소년 문화의 집에 보드게임 및 만화카페방을 정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청소년 문화의집 2층 공간에 1500만 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진행해 완료 했으며 적은 예산으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66㎡에 8개의 독립적 공간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3~4명씩 모여 수십여 개의 다양한 보드게임도 즐기고 만화로된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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