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지방공무원 임용필기시험 합격자 66명을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6일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행정 48명, 사서 3명, 공업 1명, 보건 1명 선발에 796명이 응시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과 교육행정 59명, 사서 4명, 공업 2명, 보건 1명 등 총 6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필기시험 합격자 66명에 대해 오는 내달 1일 면접시험을 거쳐, 8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합격자를 살펴보면 남자 22명, 여자 44명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고 학력별로 대학 졸업 이상이 41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재학생 등 3명이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연령대는 25세 이하가 31명으로 가장 높고 36세 이상이 3명으로 가장 낮았으며, 필기시험의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 응시자 48세 여성으로 나타났다. 

대전/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