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 교육 및 장애 체험을 통한 장애 인식 개선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공단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양천구 해누리타운 양천구장애인체험관에서 지난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회당 30명씩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권강사로부터 장애인권과 권리, 원칙,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장애체험(휄체어, 시각장애인, 언어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 적극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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