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의회 이근옥 의장(쌍문1·3동, 창2·3동)은 지난주에 창2동(창동 604-41)에 건립중인 청소년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창2동 청소년시설은 청소년과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운영 등 지역 주민의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지상 4층 규모의 시설은 위탁형 대안학교, 문화카페, 동아리방, 강당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올해 10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 의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많은 주민들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과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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