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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올해 1/4분기 화재발생 현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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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올해 1/4분기 화재발생 현황분석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15.04.20 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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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올해 1/4분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2건 중 화재출동 97건, 오인출동 145건 인명피해는 연기ㆍ유독가스흡입 등의 부상 1명, 재산피해375,798 천원의 피해가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올 해 1분기 화재발생 97건을 장소별로 분석하면 임야 34건(35.0%), 주거가 20건(20.6%) 기타 쓰레기화재 등 20건(20.6%)으로 많았으며 그 뒤로 비주거 18건(18.5%), 차량5건(5.1%)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 64건(65.9%)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전기적 요인이 15건(15.4%)과 기계적 요인 8건(8%), 방화의심 6건(9%) 기타 4건(4%)으로 분석되었으며, 가장 많은 부주의 화재는 쓰레기 소각 17건(26.5%), 논ㆍ밭두렁 태우기 13건(20.3%), 불씨․불꽃 방치 8건(12.5%), 담배꽁초 13건(20.3%), 기타 13건(20.3%) 등으로 나타났다. 오인출동 145건을 분석해보면 연기 85건(58.6%) 타는 냄새 11건(7.6%) 경보오동작 7건(4.8%) 기타 42건(29%)으로 나타났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발생 통계를 소방안전대책에 적극 반영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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