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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으로 ‘화합의 영암’ 이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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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으로 ‘화합의 영암’ 이룰터”
  • 권상용기자
  • 승인 2017.08.21 0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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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군수, 공약사항 수행 약속
공직자 혁신교육…섬김행정 강조

전동평 영암군수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는 2014년 7월 취임 이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기치 아래, 앞으로 4년을 이끌어 갈 정책과제와 세부사업 등 민선 6기 공약사항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조선경기침체 등 지역경제 여건 개선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지구 한 바퀴를 넘는 거리를 직접 뛰는 광폭행정을 펼쳐왔다.


 국내외 출장 현황을 분석한 결과(2015년 1월 ~ 2017년 6월), 국외 출장을 제외한 서울, 세종시 등 관외출장은 총75회로 거리로만 5만km에 해당한다. 이는 지구 둘레가 4만km에 달한다고 보면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충분히 남는 거리에 해당한다.


 전동평 군수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를 위해 경북 김천을 직접 방문했으며 공직자 혁신교육을 위해 회기마다 매번 참여해 공직자들에게 ‘섬김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현장행정’을 강조,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한편 해외출장은 총 8회로, 그 중 군과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후저우시와 일본 히라카타시와 간자키시 등을 군의 수장인 군수가 직접 방문해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와 무화과산업특구 지정, 코리아 트로트가요센터와 2018년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모헤닉게라지스드림팩토리 착공과 더불어,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150여건, 확보액 2160억원, 각종 평가수상 130개 분야, 상사업비 23억원 등 영암 지방자치시대의 신기원을 열 수 있었다.


 풀뿌리 민주주의 꽃,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되고 자치단체장들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자치단체장들은 정치가이자 행정가로 지역민을 보살피고 공직자들을 이끌어야하는 이중 부담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전동평 군수는 민선 6기 공약사항을 중심으로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들을 펼쳐갔으며 부군수를 중심으로 사업들이 더욱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군정 살림도 착실히 꾸려나가고 있다. 그 결과 군은 역대 최대 규모인 4406억원의 예산을 수립했고 건전재정을 운영, 취임 당시 68억원인 채무를 전액 상환, 채무제로를 선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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