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전북 순창군수의 투철한 국가관과 효정신이 빛을 발했다.
순창군은 황 군수가 24일 열린 ‘2017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공직부문 지방자치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평소 정도정행(正道正行)의 공직철학을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을 갖춘 공직문화 조성과 효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시책사업과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황 군수는 직원 월례조회 등 교육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먼저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모든 일을 처리해 줄 것을 강조해 왔다. 또 지역인제 양성 분문에서도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옥천인재숙 사관반을 설치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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