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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거주민 주거복지 향상 방안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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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거주민 주거복지 향상 방안 강구해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8.28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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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대전시의원이 27일 공공임대 주택인 해피랜드 화재피해에 대한 주민대책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돌이켜보고, 피해보전 대책과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의 주거복지 향상 및 안전한 주거생활 보장에 대한 정책과 제도보완 방안을 강구해 서민 주거안정과 보장,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와 정책의 보완 마련을 위해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박근석 한국주거복지연구원장, 대전시 신성호 도시주택국장, LH대전충남본부 이종화 주거복지부장, 윤선이 해피랜드 주민대표, 오훈 주거권실현연합대표, 남가현 주민대표 등 전문가와 유관단체가 참석했다.
 김 의원은 “대전시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복지 차원의 기본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임대주택 임차인협의회 구성과 화재보험 가입, 임대주택 관리사무소 운영, 임대보증금 지원 등 주거 빈곤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뒷받침되도록 정책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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