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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제217회 임시회...제2회 추경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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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제217회 임시회...제2회 추경안 등 심사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8.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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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의회는 내달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구정질문과 각종 안건과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구 의회에 따르면 제217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등을 의결하고, 2017년도 제2회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한다는 것.
 이어 구 의회는 내달 1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예산안 및 조례안에 대한 심도 있는 예비심사를 하게 된다.
 의회는 또 내달 4일에는 예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본 심사를 하게 되고, 5일과 6일 양일간은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그동안 논의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임지훈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지난 달 집중호우 시 침수지역과 하수관거 등을 직접 확인해 원인과 대책을 분석, 대안을 제시하고, 일자리 국가추경예산 등과 연계한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 구정전반에 걸친 구정질문 등 여느 회기보다 활발하고 의미 있는 의정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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